조니뎁, '캐리비안4'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컴백…내년 5월 개봉


헐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다시 한 번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돌아온다.

조니뎁은 2003년 첫 번째 시리즈인 '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망자의 함', '세상의 끝에서'에 모두 출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서 잭 스패로우(조니뎁 분)는 바르보사 선장(제프리 러쉬 분)의 영원한 젊음을 얻게 해주는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떠날 예정이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는 조니뎁과 제프리 러쉬 등 전작 출연 배우들에 이어 페넬로페 크루즈 등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2011년 5월 20일 미국에서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