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전략실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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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삼성그룹 컨트롤타워 미래전략실이 23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첫 워크샵을 가졌다.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해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삼성의 경영철학에 대한 내부 강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전략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또 이 자리에서는 삼성 일반 직원들과 외부 관계자들이 미래전략실의 문제점과 바라는 점 등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다.내외부의 미래전략실에 대한 인식에 기반해 이를 극복해보자는 취지다.
삼성 관계자는 “상견례를 겸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계열사 지원과 미래 신사업 창출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이날 모임에는 김 부회장 외에도 장충기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상훈 전략1팀장 (사장),김명수 전략2팀장(전무),정유성 인사지원팀장(부사장),이영호 경영진단팀 장(전무),전용배 경영지원팀장(전무) 등과 각 계열사에서 파견된 미래전략실 6개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삼성 관계자는 “상견례를 겸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계열사 지원과 미래 신사업 창출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이날 모임에는 김 부회장 외에도 장충기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상훈 전략1팀장 (사장),김명수 전략2팀장(전무),정유성 인사지원팀장(부사장),이영호 경영진단팀 장(전무),전용배 경영지원팀장(전무) 등과 각 계열사에서 파견된 미래전략실 6개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