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앓이' 인기에 현빈 미니미까지 깜짝 등장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김주원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빈의 미니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현빈은 스펭글이 박힌 '반짝이 트레이닝'복으로 새로운 유행을 시키는가하면 패셔니스타 다운 몸에 피트되는 수트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23일 공개된 '현빈 미니미'는 현빈의 트레이닝 마크가 된 '반짝이 스팽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과 드라마 속 김주원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미니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공식 미니홈피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빈이 봐도 놀랄만한 미니미, 너무 깜찍하다", "난 문자왔숑하는 현빈 미니미가 제일 좋다" 등의 관심어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시크릿 가든 관련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미니홈피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그 중에서도 '현빈 미니미'는 시크릿 가든의 주 시청층이자 주원앓이 중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곧 공개될 텐데,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