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 뽐내는 K-1 전차


육군과 공군이 23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한 공지(空地)합동훈련에서 K-1전차가 불을 내뿜고 있다. 역대 최대규모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130㎜ 다연장로켓(MLRS)3문과 대전차미사일,F-15K 전투기 2대,KF-16 전투기 4대,K-1 전차 30대,K-9 자주포 36대 등 105종류의 무기와 병력 800여명이 참가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