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글로리아 후속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 확정


배우 김현주가 '반짝반짝 빛나는'(가제)으로 1년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현주는 MBC 새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를 다루지만 출생의 비밀을 다룬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달리 비밀은 초반에 모두 밝혀지며 그 이후의 갈등이 드라마의 중심이 되는 작품이다.

김현주는 2009년 KBS 2TV '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친 후 1년 8개월 만의 복귀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내달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11년 2월 방영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