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이십오,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4일 뱅크이십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뱅크이십오는 오는 29일부터 기준가격인 3000원으로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뱅크이십오는 2000년 3월 설립된 금융결제솔루션 제공 부가통신망 서비스 업체다. 현재 자본금은 36억57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 12억8800만원, 영업이익 2억8800만원, 당기순이익 32억7600만원을 거뒀다. 이에 따라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기업부 29개사, 일반기업부 39개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새사 등 71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