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크리스마스에 TV 특선영화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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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운 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각 방송사들이 특선 영화를 쏟아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KBS1 '티니 와일드', OCN '나홀로 집에 4', OCN '과속스캔들', CGV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EBS '러브 액츄얼리', KBS1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SBS '이터널 선샤인'을 선보인다. 이어 26일에는 OCN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CGV '쿵푸 팬더', 슈퍼액션 '내셔널 트레저', KBS2 '포화 속으로'가 방송된다.
특히 영화채널 OCN은 24에서 26일까지 매일 오전 9시와 오전 11시에 '산타클로스 3', '스위트 크리스마스',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 '나니아 연대기' 등을 연이어 방송하고 있다.
채널 CGV는 '다이하드 2',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하치 이야기', '트랜스포머' 등을 선보이며, 캐치온은 '닌자 어쌔신'과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방송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