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신보경 가창력에 기립박수


가수 신보경(예명-보니)의 '미친' 가창력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부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남자, 그리고 송년의 밤'을 주제로 파티를 열었다.신보경은 이날 진행된 파티행사 중 '노래자랑' 코너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박정현, 윤미래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바로 주목받고 있는 신보경은 2006년 '공일오비' 7집 객원 보컬로 데뷔, 2010년 3월에는 '보니'라는 예명으로 데뷔 음반 '뉴 원(Nu One)'을 발표하여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정식 데뷔 전부터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의 팝송스타로 화제가 됐던 신보경은 현재 4700여명이 넘는 팔로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