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정준호, 10살 연하여성과 열애 인정 "결혼은 아직…"


배우 정준호(40)가 10세 연하의 여성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인정하면서도 "아직 결혼을 얘기하기엔 조심스럽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측극에 따르면 정준호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로 차분한 성격에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현재 정준호는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봉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