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따로 없네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나연(오른쪽)과 김송희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 차림으로 발랄한 여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친구 사이인 두 선수는 대회 때 늘 바지만 고집하는 게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