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株 연일 '강세'…급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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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된 종목들이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다. 대구도시가스와 액트가 그 주인공이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구도시가스는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상장한 후 사흘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공모가인 5400원 대비 56.3% 점프한 모습이다.전날 상한가로 화려한 신고식을 한 액트도 강세다. 전날대비 380원(13.62%) 오른 31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에는 공모가인 2700원보다 낮은 243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틀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었다.
한전산업은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전사업은 상장후 3거래일간은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석탄광산 인수가 구체화되면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전날대비 1120원(11.28%) 오른 1만1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공모가인 5500원의 두배 가까운 주가로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구도시가스는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상장한 후 사흘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공모가인 5400원 대비 56.3% 점프한 모습이다.전날 상한가로 화려한 신고식을 한 액트도 강세다. 전날대비 380원(13.62%) 오른 31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에는 공모가인 2700원보다 낮은 243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틀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었다.
한전산업은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전사업은 상장후 3거래일간은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석탄광산 인수가 구체화되면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전날대비 1120원(11.28%) 오른 1만10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공모가인 5500원의 두배 가까운 주가로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