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선수 대거 영입 … 정재훈·배성철·이민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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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남자프로골프 1부 투어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볼빅이 영입한 선수들은 정재훈(33) 배성철(30) 이민창(23) 하정훈(23) 등 4명이다. 이전에 계약된 장동규(22) 신용진(46) 김기환(19) 정태희(34) 등 남자 선수 4명과 배경은(25) 최혜정(26) 박진영(24) 등 여자 선수 3명도 볼빅에 몸담게 됐다.
문 회장은 "회사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어려운 남자대회를 활성화하고 더 안정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회사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어려운 남자대회를 활성화하고 더 안정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