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 송승헌, 류수영과 다정한 모습 공개

배우 송승헌이 ‘미친짓’에 빠졌다.

송승헌은 본인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torms09)에 내년 1월 방송되는 MBC의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동료 배우 김태희, 류수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촬영 중 직접 만든 눈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등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추울텐데 힘내시고 촬영 열시미하세요!!!’, ‘마프 시작하면 열심히 볼테닷!’이라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송승헌을 응원했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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