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신입생은 18세 노이영…가희는 스포일러?


애프터스쿨이 새로운 신입생을 영입, 9인조 활동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가 무대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다고 전했다.베일에 가려졌던 멤버는 가희가 트위터를 통해 31일 "오늘! MBC 가요대제전에서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노이영 양이 소개됩니다"고 밝혀 모습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은 이미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 그리고 리지까지 신입생을 입학, 활발한 활동 중이다.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애프터스쿨이 제9의 멤버의 신고식을 예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MBC측과 비밀리에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애프터스쿨 측은 제9의 멤버을 통해 애프터스쿨의 색 다른 매력을 과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는 외에 현재 제9의 멤버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삼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2010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밤 9시55분에 생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