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광주지역 최고령자 '114세'

신묘년(辛卯年) 새해 광주지역에서 최고령자는 114세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지역 여성 최고령자는 북구 용두동 인근의 최양단씨로 114세이며, 남성은 남구 백운동에 살고 있는 최익진(103세)씨라고 밝혔다. 또 광주지역 첫 출생아는 1월1일 0시2분 북구 두암동 소재 에덴병원에서 태어난 김성민-한효정씨 부부의 둘째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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