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세계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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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과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수출이 전년보다 28.6% 증가한 4674억달러,수입은 31.8% 늘어난 425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무역수지는 417억달러 흑자였다. 수출은 이탈리아와 벨기에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7위에 올랐다. 무역 규모로는 세계 9위였다. 올해는 수출이 5000억달러를 넘어 무역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수출이 전년보다 28.6% 증가한 4674억달러,수입은 31.8% 늘어난 425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무역수지는 417억달러 흑자였다. 수출은 이탈리아와 벨기에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7위에 올랐다. 무역 규모로는 세계 9위였다. 올해는 수출이 5000억달러를 넘어 무역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