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사 추천종목]LG·엔씨소프트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LG(LED(발광다이오드) TV와 자동차 등에 쓰이는 PMMA의 수요 확대와 태양광 잉곳·웨이퍼 증설, IDC,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등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요 비상장 자회사(실트론, CNS, MMA, 서브원, 루셈)들의 실적개선 추세는 201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2010년 리스크 요인이었던 LG전자가 2011년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는 가운데 LCD TV 및 스마트폰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리스크요인도 제거될 전망)-LS산전(주력사업인 전력기기, 전력시스템 및 자동화시스템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그린카, HVDC, 태양광 등 신규사업 부문의 높은 외형성장(연평균성장률 73%)까지 더해져 2011년 높은 실적개선 기대. 중국정부가 2015년까지 초고압 전력설비에 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중국법인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확대가 기대되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호조세 지속될 전망)

-엔씨소프트(2011 년 매출액은 6194 억원, 영업이익은 3308억원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최근 상설 아이템샵을 오픈하며 기존 리니지1에 국한되었던 부분유료화 모델이 리니지2, 아이온으로 확대되어 기존 게임에 대한 매출도 확대가 예상.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 시기가 2011 년 하반기로 예상되어 2011년 기존 및 신작게임에 의한 견조한 매출 성장이 예상. 2011년 상용화될 신작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

-한솔테크닉스(태양광 잉곳·웨이퍼 사업 진출로 동사의 가치가 레벨얼 될 것으로 판단함. 태양전지 모듈 사업과 더불어 잉곳·웨이퍼 사업에 뛰어든 동사는 삼성전자 태양광 사업의 주력 파트너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태양광 잉곳·웨이퍼 사업은 2011년 3분기 양산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태양전지 모듈 사업은 2011년 1분기 부터 생산을 가동할 예정으로 빠른 사업 안정화가 예상됨)<추천 제외종목>
-웅진코웨이(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기관 매물 출회 및 주요 지지선 이탈로 제외)

-대우인터내셔널(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인한 제외)

-일진디스플(외국인 및 기관의 매물출회로 인한 탄력성 둔화로 제외)-CJ CGV(포트폴리오 내 업종별 비중 조절에 의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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