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산마이크로·에어파크·아티스, 새해 첫날부터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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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상장사들이 자본감소(감자) 결정과 무상증자 물량압박 등으로 새해 첫 거래일부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최대주주가 바뀐 풍산마이크로는 3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5% 급락한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96% 감자를 결정한 아티스 주가도 하한가인 151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약세다.
에어파크는 무상증자 추가물량이 상장되면서 물량이 대거 시장에 나오면서 15%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최대주주가 바뀐 풍산마이크로는 3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5% 급락한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96% 감자를 결정한 아티스 주가도 하한가인 151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약세다.
에어파크는 무상증자 추가물량이 상장되면서 물량이 대거 시장에 나오면서 15%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