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새해 첫 거래일 동반 강세…'中·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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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동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8.88포인트(0.30%) 오른 23096.57을 기록하고 있다.홍콩 증시에서는 금융과 에너지 업종이 강세다. 중국평안보험과 중국인민재산보험이 각각 전 거래일 보다 0.69%와 0.53% 오름세다. 페트로차이나와 중국석유화학도 각각 0.79%, 0.54% 상승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0.41% 오른 9009.67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가 9000선을 돌파한 것은 2008년 5월22일이 마지막이다.
같은 시간 한국 증시도 상승세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68%와 1.15% 상승 흐름이다. 중국과 일본 증시는 신년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3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8.88포인트(0.30%) 오른 23096.57을 기록하고 있다.홍콩 증시에서는 금융과 에너지 업종이 강세다. 중국평안보험과 중국인민재산보험이 각각 전 거래일 보다 0.69%와 0.53% 오름세다. 페트로차이나와 중국석유화학도 각각 0.79%, 0.54% 상승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0.41% 오른 9009.67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가 9000선을 돌파한 것은 2008년 5월22일이 마지막이다.
같은 시간 한국 증시도 상승세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68%와 1.15% 상승 흐름이다. 중국과 일본 증시는 신년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