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아이유, 학업과 연기 '완벽 소화' 스타로 선정


배우 유승호가 학업과 연기 모두 잘할 것 같은 청소년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는 '2011년 학업과 연기에 최선을 다할 것 같은 청소년 스타는?'라는 설문조사를 2010년 12월 3일부터 2010년 12월 30일까지 총 4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조사결과 유승호(219명, 51%)가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아이유(186명, 43.3%)가 2위를 차지했다.

유승호는 2010년 9월 진행된 MBC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서 학업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학업과 연기자 생활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스트레스가 있다. 촬영장에 있을 때 밀린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사라진다. 학업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2011년이면 고 3이 된다. 학생 신분과 연기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