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 슬로건 "Fast,Strong&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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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어떠한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 성장하는 강한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올해를 "기본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해"로 정하고, "연구개발(R&D)과 제조에서 품질과 스피드를 확보해 고객의 신뢰를 되찾자"고 강조했다. 신년사 서두에서 구 부회장은 지난 해를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만, 우리 스스로를 꼼꼼히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LG전자의 새 슬로건 'Fast, Strong & Smart'도 공개했다.
LG 관계자는 "Fast는 냉철한 이성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미리, 먼저, 앞서, 일찍 준비하자는 의미"고 "Strong은 강한 열정과 독한 실행력으로 정해진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자는 의미"이며 "Smart'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일에 집중해 일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과 삶의 균형도 반드시 유지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준비, 품질 책임경영체제 구축, 인재육성 및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 등 LG전자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4가지 과제도 제시됐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구 부회장은 올해를 "기본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해"로 정하고, "연구개발(R&D)과 제조에서 품질과 스피드를 확보해 고객의 신뢰를 되찾자"고 강조했다. 신년사 서두에서 구 부회장은 지난 해를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만, 우리 스스로를 꼼꼼히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LG전자의 새 슬로건 'Fast, Strong & Smart'도 공개했다.
LG 관계자는 "Fast는 냉철한 이성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미리, 먼저, 앞서, 일찍 준비하자는 의미"고 "Strong은 강한 열정과 독한 실행력으로 정해진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자는 의미"이며 "Smart'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일에 집중해 일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과 삶의 균형도 반드시 유지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준비, 품질 책임경영체제 구축, 인재육성 및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 등 LG전자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4가지 과제도 제시됐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