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이연희 얼굴 보며 "살살 녹네 녹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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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과 연기자 이연희의 웃지 못할 설정 샷이 화제다
2일 이연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년을 돌아보며 사진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을 게재했다.사진에 따르면 이연희의 사진 위로 한 팬의 애정표시인 ‘현빈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현빈의 사진에는 ‘살살 녹네 녹아~’라는 문구와 ‘섹시섹시 열매를 드링킹 하셨나’ 등 재미 돋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센스 만점 표현이다!”, “귀엽다! 현빈과도 잘어울려요” 등 열렬한 호응의 댓글이 이어졌다.한편 현빈은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 '주원'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이연희는 24일 방송예정인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최강창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