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인증' 최시원,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사장 아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신임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기호 사장은 지난 3일 보령메디앙스의 신임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최 사장은 한화그룹과 한화유통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지난해 6월 최시원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 2세설'에 대해 "아버지가 일본에서 무역회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집에 헬기가 있지는 않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