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완벽 소화…"역시 미친 존재감"


미친 존재감으로 이름을 알린 '티벳궁녀' 최나경이 이효리로 깜짝 변신했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학원강사 정선생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최나경은 오는 5일 방송분에서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무대를 선보인다.최나경의 변신은 극중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 1등 상금 100만원을 타기 위한 것으로, '치티치티뱅뱅' 무대 의상과 짙은 스모키 화장,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나경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이효리를 완벽 소화해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나경 외에도 김갑수, 박미선, 가인, 조권이 '아브라카다브라'를, 김영옥, 방은희, 윤승아가 '마법소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