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여신 미모' 셀카 공개…"송승헌이 주먹쥐고 막 때려?"

배우 김태희가 '마이 프린세스'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미투데이에 "두근두근 첫방 ^ㅇ^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며 '마이프린세스'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또 "해영이 막 때려요 ㅠㅠ.."라며 송승헌이 주먹을 쥐고 김태희를 뒤에서 때리려는 듯한 모습의 설정샷도 함께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