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동산시장 대전망] 판교·광교·별내에 막바지 알짜 물량
입력
수정
도로 공원 학교 상가 등 도시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를 주목해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신도시는 역시 판교다. 이곳에서는 마지막 주상복합 물량이 기다리고 있다. MDM이 연초에 C1-2블록에서 민간 임대 형식으로 142채(전용면적 132㎡ 전후)를 공급할 계획이다. 알파돔시티도 땅값 조달이 정상화되면 상반기에 주상복합 공급에 나선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2000만원 선 이하에 나올 예정이지만 주변 시세는 3.3㎡당 2500만원을 훌쩍 넘고 있어 높은 웃돈이 기대된다. 광교신도시에서도 막바지 공급이 이어진다. 아이에스동서는 연초 원천호수공원 옆 B7블록에 고급 타운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 240채(전용 122~145㎡)를 공급한다. 호수공원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아파트 부지(A18블록)도 이르면 연말께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5만1700㎡ 부지에 전용 60㎡ 이하 1083채와 60~85㎡ 278채 등 1361채가 들어선다.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도 공급이 예정돼 있다. 별내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은 동익건설이 연초에 분양하는 아파트 800여채다. 이 외에도 LH가 준비 중인 공공분양 아파트 1곳과 임대아파트,민간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연립주택) 등이 나온다. 수도권 관심 택지인 고양시 삼송지구와 김포 한강신도시,파주 교하신도시에서도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온다.
가장 관심이 가는 신도시는 역시 판교다. 이곳에서는 마지막 주상복합 물량이 기다리고 있다. MDM이 연초에 C1-2블록에서 민간 임대 형식으로 142채(전용면적 132㎡ 전후)를 공급할 계획이다. 알파돔시티도 땅값 조달이 정상화되면 상반기에 주상복합 공급에 나선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2000만원 선 이하에 나올 예정이지만 주변 시세는 3.3㎡당 2500만원을 훌쩍 넘고 있어 높은 웃돈이 기대된다. 광교신도시에서도 막바지 공급이 이어진다. 아이에스동서는 연초 원천호수공원 옆 B7블록에 고급 타운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 240채(전용 122~145㎡)를 공급한다. 호수공원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아파트 부지(A18블록)도 이르면 연말께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5만1700㎡ 부지에 전용 60㎡ 이하 1083채와 60~85㎡ 278채 등 1361채가 들어선다.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도 공급이 예정돼 있다. 별내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은 동익건설이 연초에 분양하는 아파트 800여채다. 이 외에도 LH가 준비 중인 공공분양 아파트 1곳과 임대아파트,민간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연립주택) 등이 나온다. 수도권 관심 택지인 고양시 삼송지구와 김포 한강신도시,파주 교하신도시에서도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