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딸 많은 딸부잣집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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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딸바보'임을 인증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의 '딸바보 플레이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비는 2010년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 당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매일 아침 예쁜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는 딸만 있는 딸 부잣집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딸바보 플레이어’에는 방송국 복도에서 만난 지인의 남자아이를 보고 '혹시 딸이냐"며 반가워하기도 했고 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여자 아이를 바로 안아 예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비는 역시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딸이 3살이 되면 레깅스를 입혀주겠다는 등 구체적인 딸 패션까지 언급한 것이다.
플레이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비가 정말 딸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 딸은 태어나보니 아빠가 비라니 얼마나 좋을까”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비는 'ADIEU 2010 with RAIN' 콘서트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거친 후 영화 '빨간 마후라'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빨간 마후라'는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의 '딸바보 플레이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비는 2010년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 당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매일 아침 예쁜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는 딸만 있는 딸 부잣집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딸바보 플레이어’에는 방송국 복도에서 만난 지인의 남자아이를 보고 '혹시 딸이냐"며 반가워하기도 했고 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여자 아이를 바로 안아 예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비는 역시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딸이 3살이 되면 레깅스를 입혀주겠다는 등 구체적인 딸 패션까지 언급한 것이다.
플레이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비가 정말 딸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 딸은 태어나보니 아빠가 비라니 얼마나 좋을까”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비는 'ADIEU 2010 with RAIN' 콘서트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거친 후 영화 '빨간 마후라'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빨간 마후라'는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