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화금, 우선주 18만여주 보통주로 전환청구

대정화금은 6일 국민연금07-1 한국벤처조합 제12호가 전환상환우선주 18만2728주에 대해 보통주 전환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환조건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399주다. 이에 따라 보통주 25만5754주가 신규 발행된다.

회사측은 "이번에 전환되는 우선주 18만2728주는 오는 19일까지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중에 있으며, 보통주로 전환된 후 오는 20일 상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