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강동호, MBC '반짝반짝 빛나는' 주연 캐스팅


실력파 뮤지컬 배우 강동호가 생애 첫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187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해맑은 미소 등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강동호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뮤지컬계 티켓파워 배우, 트랜드리더 배우이기도 하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종합병원2' 등을 성공시키며 스타PD로 떠오른 노도철 PD의 기대작으로, 타인의 실수로 인생이 뒤바뀐 한 여성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