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시즌한정주스 '델몬트 시즌애' 내놔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황)는 시즌 한정 주스 '델몬트 시즌애(愛)-서귀포 효돈감귤100'을 1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의 델몬트 시즌애(愛)는 국내산 제철 햇과일로 만든 시즌 한정 주스 브랜드로 지난 해 2월 처음 출시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음료는 제주 서귀포시의 효돈지역 햇감귤만 사용한 100% 감귤주스로 1리터 한 병에 28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