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아산신공장 체제…신규 인력 대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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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의 반도체 소재 및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소재 전문기업인 이녹스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녹스는 영업·연구개발·기술·생산·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말까지 이녹스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www.innoxcorp.com)를 통해 공채 모집하기로 했다.응시분야는 △관리부문의 개발 구매(원부자재 개발 구매 경력자), 전산 개발/전산 관리(비주얼 베이직, 파워빌더, 오라클 유경험 경력자) △영업부문 국내영업, 해외 영업(FPC, 반도체 관련 기술영업 경력자) △기술연구소 연구 개발/제조기술, 공정기술/생산기술(화학, 고분자, 화공 계열 학사, 석사, 박사출신으로 고분자 소재 개발 유경험자 우대) △기술부문 기술총괄(FPC,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 재료, IT 관련 기능성 고분자 소재 개발 경력자로 Group장급) 및 기술 기획(FPC,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 재료, IT 관련 기술/연구 기획 경력자로 팀장급) △제조부문 생산총괄(생산 진행 및 현장관리 경력자로 팀장급), 생산(공정)진행(생산 진행 및 현장 관리 경력자), 생산담당(조액/코팅/슬리팅/평가/자재 담당으로 주/야간 근무 가능자) △일반사무(교육/홍보) 서무 및 사무보조(비서/안내/의전) 부문으로 사원급에서 간부급까지 신입 및 경력이다.
이녹스 관계자는 "핵심기술 개발 및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신공장 가동과 관련되어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임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유선을 통해 개별 면접전형 등의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그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인재를 적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존 상시 채용과 병행해 공개 채용을 확대 실시하여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녹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83억원을 달성, 전년도 전체 매출액 727억원을 초과했다. 4분기까지 1035억원의 연간 매출액과 2011년 1월말 아산 테크노밸리에 기존 생산능력의 2배이상이 가능한 신공장 증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전자정보용 기능성 고분자소재 개발을 통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FPCB신소재의 세계표준화를 만들어 가는 국내 유일의 종합 소재 메이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
이녹스는 영업·연구개발·기술·생산·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말까지 이녹스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www.innoxcorp.com)를 통해 공채 모집하기로 했다.응시분야는 △관리부문의 개발 구매(원부자재 개발 구매 경력자), 전산 개발/전산 관리(비주얼 베이직, 파워빌더, 오라클 유경험 경력자) △영업부문 국내영업, 해외 영업(FPC, 반도체 관련 기술영업 경력자) △기술연구소 연구 개발/제조기술, 공정기술/생산기술(화학, 고분자, 화공 계열 학사, 석사, 박사출신으로 고분자 소재 개발 유경험자 우대) △기술부문 기술총괄(FPC,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 재료, IT 관련 기능성 고분자 소재 개발 경력자로 Group장급) 및 기술 기획(FPC,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 재료, IT 관련 기술/연구 기획 경력자로 팀장급) △제조부문 생산총괄(생산 진행 및 현장관리 경력자로 팀장급), 생산(공정)진행(생산 진행 및 현장 관리 경력자), 생산담당(조액/코팅/슬리팅/평가/자재 담당으로 주/야간 근무 가능자) △일반사무(교육/홍보) 서무 및 사무보조(비서/안내/의전) 부문으로 사원급에서 간부급까지 신입 및 경력이다.
이녹스 관계자는 "핵심기술 개발 및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신공장 가동과 관련되어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임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유선을 통해 개별 면접전형 등의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그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인재를 적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존 상시 채용과 병행해 공개 채용을 확대 실시하여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녹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83억원을 달성, 전년도 전체 매출액 727억원을 초과했다. 4분기까지 1035억원의 연간 매출액과 2011년 1월말 아산 테크노밸리에 기존 생산능력의 2배이상이 가능한 신공장 증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전자정보용 기능성 고분자소재 개발을 통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FPCB신소재의 세계표준화를 만들어 가는 국내 유일의 종합 소재 메이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