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뿔난 남편

A man who has been much abused by his wife goes to the gates of heaven where St. Peter says to him,"God has looked at your book of life and you are welcome in heaven under one condition." The man says,"What's that?" "You must spell the word 'Love'." So he does it and he is let in to heaven.As he gets in,St.Peter's beep goes off.He tells the man to watch the gate until he returns,and reminds him that he must ask whoever comes to spell the word.Then he is surprised to see his wife show up at the gate.She says that on the way home from the funeral,there was an accident and she died.The husband tells her to spell one word first to come in to heaven.She asks, "What's that?" He says,"Spell Czechoslovakia."


마누라에게 무척 시달리던 남자가 죽어서 천당 어귀에 이르자 베드로가 그를 보고 말했다. "하느님께서 그대 생활기록부를 보셨는데 천당으로 맞아들일 만해.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네." "그게 뭡니까?" "'사랑'이란 단어를 철자해야 하네." 그래서 그 낱말을 철자하고 천당으로 들어갔다. 그때 베드로의 삐삐가 울렸다. 베드로는 자리를 뜨면서 그 사람을 보고 문을 지켜달라고 하면서 들어오려는 사람이 있으면 낱말을 철자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다음 순간 놀랍게도 그의 아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장사를 치르고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이었다. 남편은 천당에 들어오려면 낱말 철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낱말인데?" 하고 아내가 물었다. "'체코슬로바키아'를 철자해 봐요. "


△book of life:생활기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