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명의 하모니, '어떤 노래보다 아름답네~'

충주성심학교 학생역을 맡은 11명의 배우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영화 '글러브'(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콘서트 시사회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혜성, 장기범 등이 출연하는 영화 글러브는 최다연승, 최다탈삼진, 3년 연속 MVP를 휩쓸던 프로야구 최대의 간판투수가 불미스러운 사고로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코치로 부임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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