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306억 규모 자사주 처분

동아원은 1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인 주식수는 765만2674주로 약 306억원 규모다. 회사측은 "외국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시간외 매매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