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오멘토,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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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지오멘토가 거래 개시와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지오멘토는 가격제한폭(14.96%)까지 치솟은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오멘토는 지난 14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분식회계설에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분식회계에 관한 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분식회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1년 회계연도부터 경영, 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왔다"며 "2009년 7월이후부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지정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온 바, 현재까지 모두 감사의견으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지오멘토는 가격제한폭(14.96%)까지 치솟은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오멘토는 지난 14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분식회계설에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분식회계에 관한 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분식회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1년 회계연도부터 경영, 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왔다"며 "2009년 7월이후부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지정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온 바, 현재까지 모두 감사의견으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