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융광전투자, 자회사가 154억 태양전지 모듈 공급계약

성융광전투자는 18일 자회사인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가 포스코 플랜트 엔지니어링과 154억70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09년 매출액 대비 16.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3월1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