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브라질서 온라인 거래

미래에셋증권 브라질법인이 18일 현지에서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을 통해 브라질 증시에서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브라질에 진출한 아시아 증권사 가운데 WTS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미래에셋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가 4000여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