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0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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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20일 재개장한다.기존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매장을 지상 1층으로 옮겨왔다.
조리장이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해 200여가지 메뉴를 제공한다.특히 아시아 코너를 강화해 중국,몽골,싱가포르,인도,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8개국의 15종 음식을 선보인다.대표 메뉴는 야채와 수분기,미세한 양의 기름 등으로 조리한 몽골리안 바비큐와 화덕에 구운 인도식 탄두리 치킨,베이징 덕 등이다.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먹는 일반 뷔페와 달리 립아이스테이크,생선초밥 등 당일 특선요리는 조리장이 직접 테이블로 갖다주고 음식과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최대 60명까지 수용가능한 11개 별실과 메인홀을 포함해 규모는 약 1500㎡(455평),290석이다.인테리어 컨셉트는 ‘자연의 변화’다.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나무,대리석 등으로 꾸며 실내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디자인은 두바이 파크 하얏트와 마카오 MGM 등 호텔의 디자인을 담당한 실버폭스스튜디오가 맡았다.
오픈을 기념해 2월10일까지 일반 스테이크의 4배 가까이 되는 크기의 카우보이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또 같은 기간 주중 이용 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미국산 LA갈비를 선물로 증정한다.
주중 런치는 대인 6만6000원,소인 3만9000원이며 디너는 대인 7만4000원,소인 4만2000원이다.주말에는 모두 평일 디너 요금이 적용된다.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조리장이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해 200여가지 메뉴를 제공한다.특히 아시아 코너를 강화해 중국,몽골,싱가포르,인도,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8개국의 15종 음식을 선보인다.대표 메뉴는 야채와 수분기,미세한 양의 기름 등으로 조리한 몽골리안 바비큐와 화덕에 구운 인도식 탄두리 치킨,베이징 덕 등이다.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먹는 일반 뷔페와 달리 립아이스테이크,생선초밥 등 당일 특선요리는 조리장이 직접 테이블로 갖다주고 음식과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최대 60명까지 수용가능한 11개 별실과 메인홀을 포함해 규모는 약 1500㎡(455평),290석이다.인테리어 컨셉트는 ‘자연의 변화’다.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나무,대리석 등으로 꾸며 실내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디자인은 두바이 파크 하얏트와 마카오 MGM 등 호텔의 디자인을 담당한 실버폭스스튜디오가 맡았다.
오픈을 기념해 2월10일까지 일반 스테이크의 4배 가까이 되는 크기의 카우보이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또 같은 기간 주중 이용 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미국산 LA갈비를 선물로 증정한다.
주중 런치는 대인 6만6000원,소인 3만9000원이며 디너는 대인 7만4000원,소인 4만2000원이다.주말에는 모두 평일 디너 요금이 적용된다.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