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씨스타 효린, 녹음실 스캔들 사진 공개!

슈프림팀의 쌈디와 씨스타의 효린이 녹음실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사진들 속에는 쌈디와 효린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몰래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추측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효린의 손이 쌈디의 어깨에 올라가 있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 마치 연인같다." "정말 사귀는 것 아니냐?" 는 댓글을 달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케이윌의 신곡 '기가차'의 작업을 위한 만남이으로, 사진에서 보여진 "어깨손"은 쌈디의 어깨가 아닌 소파에 올려진 것이 착시효과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감성보컬 케이윌, 슈프림팀, 씨스타와 함께 일명 '슈.스.케'를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가 차'는 오는 2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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