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지난해 영업익 6억..전년比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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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은 2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83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9.9% 줄었다.삼일제약은 또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환율 하락과 제품 믹스, 구매원가 절감 등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며 "다만 직전 사업연도에 합자회사 설립에 따른 계열회사 출자지분 매각으로 영업외수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이번 사업연도 당기순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매출액은 983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9.9% 줄었다.삼일제약은 또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환율 하락과 제품 믹스, 구매원가 절감 등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며 "다만 직전 사업연도에 합자회사 설립에 따른 계열회사 출자지분 매각으로 영업외수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이번 사업연도 당기순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