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투자 최경균, OCI·GS 매매로 2위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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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20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2.67%포인트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도 8.42%로 높아져 전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2위와의 수익률 격차도 0.01% 차이로 근소하게 줄었다.최 대리는 이날 OCI(1.49%)와 GS(1.03%) 전량을 매도해 각각 83만원, 67만원 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나머지 평가이익도 총 312만원 이상으로 불어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톱텍의 평가이익도 375만원 가량 늘어났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2.28%포인트 끌어올리며 수익률이 플러스권으로 진입했다.
장 대리는 보유중인 아시아나항공의 평가이익이 366만원 가량 불어나 수익률이 올랐다. 다만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손절매에 나서 174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도 수익률이 2.03%포인트 향상됐다. 이 차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중인 대한항공(3.56%) LG(1.49%) 우림기계(2.07%) 등이 상승한 덕을 봤다.
이 밖에 나용수 동양종금증권 금융센터송파지점 지점장과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도 수익률을 1%포인트 이상씩 끌어올렸다.
반면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과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은 수익률이 1%포인트 이상씩 밀렸다.
변 과장은 새한미디어와 VGX인터를 199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매도했고, 폴리플러스의 평가손실도 35만원 가량 발생해 누적수익률이 한 자리수로 떨어졌다.박 부부장은 삼양사와 NH투자증권 매도을 통해 31만원 가량의 손실을 봤고, CJ E&M과 차이나하오란의 평가손실도 70만원 가량 늘어나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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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2.67%포인트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도 8.42%로 높아져 전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2위와의 수익률 격차도 0.01% 차이로 근소하게 줄었다.최 대리는 이날 OCI(1.49%)와 GS(1.03%) 전량을 매도해 각각 83만원, 67만원 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나머지 평가이익도 총 312만원 이상으로 불어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톱텍의 평가이익도 375만원 가량 늘어났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2.28%포인트 끌어올리며 수익률이 플러스권으로 진입했다.
장 대리는 보유중인 아시아나항공의 평가이익이 366만원 가량 불어나 수익률이 올랐다. 다만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손절매에 나서 174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도 수익률이 2.03%포인트 향상됐다. 이 차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중인 대한항공(3.56%) LG(1.49%) 우림기계(2.07%) 등이 상승한 덕을 봤다.
이 밖에 나용수 동양종금증권 금융센터송파지점 지점장과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도 수익률을 1%포인트 이상씩 끌어올렸다.
반면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과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은 수익률이 1%포인트 이상씩 밀렸다.
변 과장은 새한미디어와 VGX인터를 199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매도했고, 폴리플러스의 평가손실도 35만원 가량 발생해 누적수익률이 한 자리수로 떨어졌다.박 부부장은 삼양사와 NH투자증권 매도을 통해 31만원 가량의 손실을 봤고, CJ E&M과 차이나하오란의 평가손실도 70만원 가량 늘어나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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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