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 "노출신 아쉬움 많다" 또 망언

배우 현빈이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노출신에 대해 아쉬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빈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시크릿가든-스페셜'에서 드라마 비하인트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크릿가든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복근'을 추가했다. 윤상현과의 사우나신에서 상의 탈의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현빈은 "처음에 대본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 주원이라면 이런 몸일거야 라는 나름의 생각으로 몸을 만들었다"며 "촬영 시작 전에는 살도 많이 빼고 근육도 만들었는데 촬영이 들어간 이후에는 빠듯한 일정에 관리를 못했다"고 말했다.

또 현빈은 "운동을 열심히 했던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주인공들이 밝히는 드라마 속 명장면에 대한 후일담은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다. 시크릿가든 스페셜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