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테마주에 정몽준 테마주 도전..코엔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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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선출마를 시사하며 박근혜 테마주에 이어 정몽준 테마주가 들썩이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엔텍과 현대통신 주가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80원, 2665원을 각각 기록중이다.
코엔텍은 정 전 대표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투자한 회사이며,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역임한 이내흔 씨가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현대건설 사장 재직 시절 정 전 대표와 친분을 쌓았을 것이라는 추측때문에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전일 한 방송에 출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