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주방용품 최대 30% 할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설 음식준비를 위해 필요한 주방용품을 30일까지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의 고메 냄비와 프라이팬을 30% 저렴한 4만원대에 팔고, 매직핸즈시리즈 3종을 15% 싸게 제공한다.또 영국 도자기 브랜드인 포트메리온 11종을 2만1800~3만4900원에 3000점 한정판매하고, 코렐의 접시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6월 선보인 영국 브랜드 고쿡(Go Cook)의 주방용품도 최대 30% 싸게 판다. 크기별로 블루다이아몬드 프라이팬을 1만1830~1만6730원, 다이아몬드 냄비시리즈를 1만6730~2만513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