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주부 감성으로 만든 공기청정기…히트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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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개발해 내놓은 신제품으로 에어비타 돌풍을 또 한번 불게 할 것입니다. "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사진)는 올해 'S-에어비타'를 소형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S-에어비타'는 그동안 생산해온 기존 공기청정기보다 더 작은 디자인으로 개발했으면서도 공기청정 기능은 기존 제품과 차이가 없다는 것.
특히 우주 블랙홀과 우주 화이트홀을 디자인 형상화해 디자인 면에서도 빼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이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주부 출신 CEO'다. 그는 퀴퀴한 냄새와 감기로 불편해 하는 이웃집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워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사업 초기 300만원을 가지고 자료를 수입하고 연구를 시작했다"며 "에어비타를 사용한 가정에서 안 좋은 냄새가 사라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때면 사업시작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에어비타를 해외에서 승부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주 블랙홀과 우주 화이트홀을 디자인 형상화해 디자인 면에서도 빼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이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주부 출신 CEO'다. 그는 퀴퀴한 냄새와 감기로 불편해 하는 이웃집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워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사업 초기 300만원을 가지고 자료를 수입하고 연구를 시작했다"며 "에어비타를 사용한 가정에서 안 좋은 냄새가 사라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때면 사업시작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에어비타를 해외에서 승부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