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김아중-정겨운, '상처 커플' 망가진 얼굴 인증샷 웃음!


SBS 드라마 스페셜 ‘싸인(Sign)’의 김아중과 정겨운이 ‘상처커플’ 인증 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방영된 ‘싸인(Sign)’에서 ‘고다경(김아중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진 연쇄살인 피해자들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검시관출신인 장점을 살려 직접 사건현장까지 발로 뛰어다니며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송파경찰서 정겨운(최이한 분)과 오해로 인한 결투 과정에서 상처 난 모습을 찍은 인증샷이 공개된 것. 김아중과 정겨운은 과거 함께 오디션을 봤던 신인시절 동기다. ‘싸인(Sign)’ 에서 동기를 만나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 ‘싸인(Sign)’은 매회 역동적인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드고 빠른 전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