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에 국내 최고층 아파트형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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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인 케이앤테크노벨리는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40층 높이의 흥덕IT밸리(조감도)를 2월 말부터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 선보인 아파트형 공장 중 가장 높은 건물로 연면적은 63빌딩의 1.3배인 21만2733㎡에 이른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및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인근에 있고 삼성전자도 가까워 아파트형 공장으로선 입지여건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만원이며 전용면적 기준 43㎡부터 공급된다. 경기도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분양금액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취득 · 등록세 및 4년간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이 있고 종합토지세는 50%만 내면 된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30%,잔금 6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1588-4165,4167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및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인근에 있고 삼성전자도 가까워 아파트형 공장으로선 입지여건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만원이며 전용면적 기준 43㎡부터 공급된다. 경기도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분양금액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취득 · 등록세 및 4년간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이 있고 종합토지세는 50%만 내면 된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30%,잔금 6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1588-4165,4167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