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전자부품 상거래사이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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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3국 간 통합 전자부품 상거래 사이트인 '이파츠허브'(www.epartshub.com)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이파츠허브' 서비스 운영을 담당할 법인(㈜파츠파인더)을 설립하기 위해 최근 발기인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파츠허브'는 2008년 설립된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로 전자부품을 온라인으로 주문 · 거래하는 국내 최대 e-마켓플레이스(쇼핑몰 중계서비스)다. 국내 주요 부품정보를 비롯해 중국 최대 전자유통업체 '화창베이'(www.hqew.com),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사이트 '칩원스톱'(www.chip1stop.com)과 전자부품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씨플라자,코리아파츠 등 3곳이 공동 투자해 설립하는 '파츠파인더'는 앞으로 '이파츠허브'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온라인 서비스에 이어 오프라인을 통해 전자부품을 구매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이파츠허브' 서비스 운영을 담당할 법인(㈜파츠파인더)을 설립하기 위해 최근 발기인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파츠허브'는 2008년 설립된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로 전자부품을 온라인으로 주문 · 거래하는 국내 최대 e-마켓플레이스(쇼핑몰 중계서비스)다. 국내 주요 부품정보를 비롯해 중국 최대 전자유통업체 '화창베이'(www.hqew.com),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사이트 '칩원스톱'(www.chip1stop.com)과 전자부품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씨플라자,코리아파츠 등 3곳이 공동 투자해 설립하는 '파츠파인더'는 앞으로 '이파츠허브'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온라인 서비스에 이어 오프라인을 통해 전자부품을 구매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