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KEB 나눔예금'

[한경속보]외환은행은 25일부터 1조원 한도로 ‘KEB 나눔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YES큰기쁨예금’(1년 만기)과 ‘CD연동 정기예금’(2년 만기) 두 종류가 있다.외환은행은 해당 상품 판매액의 0.1%(최고 3억원)를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한다.두 상품에 모두 가입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지급한다.YES 큰기쁨예금의 최고 금리는 24일 현재 연 4.35%이며 CD연동 정기예금은 최고 연 4.4%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외환은행은 또 30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나눔예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42명에게 순금골드바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