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호주 톱브랜드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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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VFACTS)이 발표한 3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라티 한국 공식 수입사 FMK에 따르면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은 호주 연방 자동차 산업회의소(FCAI-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를 위해 자동차 유통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2억원대 가격의 4인승 오픈탑 컨버터블인 그란카브리오 및 고성능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 S, MC 스포츠라인 등 3종을 선보였다.
특히 마세라티가 2009년 국내 출시한 콰트로포르테 모델은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꼽혔다.
마세라티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 신모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국내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마세라티 한국 공식 수입사 FMK에 따르면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은 호주 연방 자동차 산업회의소(FCAI-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를 위해 자동차 유통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2억원대 가격의 4인승 오픈탑 컨버터블인 그란카브리오 및 고성능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 S, MC 스포츠라인 등 3종을 선보였다.
특히 마세라티가 2009년 국내 출시한 콰트로포르테 모델은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꼽혔다.
마세라티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 신모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국내 출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